2008년 06월 26일
[게임] World of Warcraft Trading Card Game Basic Rule - 콤보편 -
오늘은 콤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.
지난 시간까지 게임 진행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이렇게 각 카드들의 활용을 알아 볼 때가 된 것이죠. 사실 오늘 알려드리는 콤보는 이렇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... 정도를 알려드리는 예시일 뿐 절대적인 활용 방법은 아닙니다. 사실 만들고자 한다면 수백가지의 루트가 있는 것이 콤보이기 때문이죠. 오늘은 그냥 '아, 카드를 이렇게 써먹을 수 있구나' 라는 느낌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.
그러면 우선 오늘 사용 될 카드들과 콤보를 알아보겠습니다.


왼쪽 카드는 '센트리 그윈' Ally 입니다. 능력은 [당신의 영웅은 일루시브를 갖는다] 군요. 일루시브의 능력은 지난 용어 설명 시간 때 알려드렸습니다. '공격 제의'를 받지 않는 능력이죠. 쉽게 말해 마법과 같이 Target으로 공격 하는 것 말고는 Combat으로 때릴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. 쉽게 말해 센트리 그윈이 등장하면 그때부턴 내 영웅은 Ally나 영웅의 무기로는 공격이 불가하다는 겁니다. 이런 영웅을 때리기 위해서는 센트리 그윈을 먼저 제압 하여 저 능력을 없앤 뒤 공격을 해야겠죠.
그런데 오른쪽 카드를 봅시다. 모든 Ally를 일루시브로 만들어버리네요. 내파티, 상대파티 전부 해당하네요. 솔직히 좋은 카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, 이 카드가 왼쪽의 센트리 그윈가 함께 쓰였다고 생각을 해 봅시다.
센트리 그윈을 죽여야 상대 영웅을 공격 할 수 있는데, 오른쪽의 'From the Shadow'때문에 센트리 그윈도 일루시브가 되어 있습니다. 이러면 난감하게 되죠. 이것이 바로 카드의 파워를 상호 이용한 콤보라는 것 입니다.
다음은 호드의 예시 입니다.



호드의 예시에서는 콤보를 사용 할 때의 순서와 주의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죠.
먼저 카드 설명 부터 하겠습니다. 제일 왼쪽은 일명 '좀'이라 불리는 Ally로 내 파티의 '공격하는' Ally의 공격력을 +1 시켜주는 능력을 지녔습니다. 굉장하죠? 자신의 공격력이 1인데 공격 할 땐 자기 파워를 받아 2의 공격력을 갖게 됩니다.
두 번째는 주술사의 토템이에요. '질풍의 토템'입니다. 질풍 하면 연상 되는 것이 무엇인가요? 추가 공격이죠. TCG에서도 똑같습니다. Ally는 한 번 공격하면 다음 턴이 돌아와 준비 스탭이 되지 않는 한 다시 레디되지 않습니다. 하지만 이 토템의 파워를 빌어 자원 1개를 소비하고 즉시 세워 다시 한 번 공격이 가능 하죠. 즉 두 번 공격이 가능 하다는 의미 입니다.
제일 오른쪽은 지난번 등장한 경험이 있는 카그라, 페로시티를 지닌 Ally 입니다.
자, 위 카드에서 가장 먼저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콤보의 순서 입니다.
첫 턴에 자원 1을 이용해서 카그라 공격이 가능 합니다. (페로시티) 그리고 두 번째 턴이 돌아 왔을 때, '좀'을 먼저 플레이 한 뒤 카그라를 공격 시키면 카그라의 데미지는 2가 됩니다. (좀의 능력 때문에) 하지만 좀을 플레이 하기 전에 먼저 카그라를 공격 시켰다면 데미지는 1 밖에 주지 못하죠.
철저한 턴제 게임이다보니 지금과 같이 콤보의 연계성을 종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만, 사소한 순서일지라도 그것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. 위의 예시는 빙산의 일각이죠.
또한 콤보를 만들 때 철칙이 있습니다. '상대가 모르게 하라'
질풍의 토템을 내 턴에 미리 플레이 해 놓고 다음턴을 기다린다면 상대방은 내 질풍의 토템을 파괴시키기 위하여 노력을 할 것 입니다. 하지만 질풍의 토템 타입을 보세요, '인스턴트' 입니다. 이를 이용해 상대가 턴을 종료하게 되는 [종료 페이즈]의 체인을 이용하여 "당신이 턴을 종료 할 때, 나는 자원 4개를 소비하고 질풍의 토템을 사용 하겠습니다." 라고 한다면 나는 내 턴에 안전하게 토템의 능력을 이용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.
확장팩이 등장 할 때마다 이런 콤보들은 강해지고 있습니다. 긴 콤보일 수록 강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상황 세팅하는데 오래 걸리고 방해 받기도 쉽겠죠. 위의 예시처럼 단순하지만 빠르고 작은 콤보가 큰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. 모든 카드들을 정독하고 파악해 내는 것이야말로 좋고 강한 콤보를 만들어내는 지름길이 되겠죠.
사실 설명 할 것이 별로 없었던 콤보인만큼 짧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. 오늘 시간까지 TCG를 플레이 하는데 지장이 없을만큼 왠만한 설명은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. 다음 시간부터는 실제 플레이 한 내용을 토대로 리플레이처럼 글을 만들어볼까 합니다. 블로그 여건상 조금 난해할 순 있어도 최대한 흥미진진하게 엮어볼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.
ps: 현재 개인적인 사정 상 다음 TCG 관련 글은 7월 2째주 이후 모임에 참가한 뒤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지난 시간까지 게임 진행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이렇게 각 카드들의 활용을 알아 볼 때가 된 것이죠. 사실 오늘 알려드리는 콤보는 이렇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... 정도를 알려드리는 예시일 뿐 절대적인 활용 방법은 아닙니다. 사실 만들고자 한다면 수백가지의 루트가 있는 것이 콤보이기 때문이죠. 오늘은 그냥 '아, 카드를 이렇게 써먹을 수 있구나' 라는 느낌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.
그러면 우선 오늘 사용 될 카드들과 콤보를 알아보겠습니다.


왼쪽 카드는 '센트리 그윈' Ally 입니다. 능력은 [당신의 영웅은 일루시브를 갖는다] 군요. 일루시브의 능력은 지난 용어 설명 시간 때 알려드렸습니다. '공격 제의'를 받지 않는 능력이죠. 쉽게 말해 마법과 같이 Target으로 공격 하는 것 말고는 Combat으로 때릴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. 쉽게 말해 센트리 그윈이 등장하면 그때부턴 내 영웅은 Ally나 영웅의 무기로는 공격이 불가하다는 겁니다. 이런 영웅을 때리기 위해서는 센트리 그윈을 먼저 제압 하여 저 능력을 없앤 뒤 공격을 해야겠죠.
그런데 오른쪽 카드를 봅시다. 모든 Ally를 일루시브로 만들어버리네요. 내파티, 상대파티 전부 해당하네요. 솔직히 좋은 카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, 이 카드가 왼쪽의 센트리 그윈가 함께 쓰였다고 생각을 해 봅시다.
센트리 그윈을 죽여야 상대 영웅을 공격 할 수 있는데, 오른쪽의 'From the Shadow'때문에 센트리 그윈도 일루시브가 되어 있습니다. 이러면 난감하게 되죠. 이것이 바로 카드의 파워를 상호 이용한 콤보라는 것 입니다.
다음은 호드의 예시 입니다.



호드의 예시에서는 콤보를 사용 할 때의 순서와 주의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죠.
먼저 카드 설명 부터 하겠습니다. 제일 왼쪽은 일명 '좀'이라 불리는 Ally로 내 파티의 '공격하는' Ally의 공격력을 +1 시켜주는 능력을 지녔습니다. 굉장하죠? 자신의 공격력이 1인데 공격 할 땐 자기 파워를 받아 2의 공격력을 갖게 됩니다.
두 번째는 주술사의 토템이에요. '질풍의 토템'입니다. 질풍 하면 연상 되는 것이 무엇인가요? 추가 공격이죠. TCG에서도 똑같습니다. Ally는 한 번 공격하면 다음 턴이 돌아와 준비 스탭이 되지 않는 한 다시 레디되지 않습니다. 하지만 이 토템의 파워를 빌어 자원 1개를 소비하고 즉시 세워 다시 한 번 공격이 가능 하죠. 즉 두 번 공격이 가능 하다는 의미 입니다.
제일 오른쪽은 지난번 등장한 경험이 있는 카그라, 페로시티를 지닌 Ally 입니다.
자, 위 카드에서 가장 먼저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콤보의 순서 입니다.
첫 턴에 자원 1을 이용해서 카그라 공격이 가능 합니다. (페로시티) 그리고 두 번째 턴이 돌아 왔을 때, '좀'을 먼저 플레이 한 뒤 카그라를 공격 시키면 카그라의 데미지는 2가 됩니다. (좀의 능력 때문에) 하지만 좀을 플레이 하기 전에 먼저 카그라를 공격 시켰다면 데미지는 1 밖에 주지 못하죠.
철저한 턴제 게임이다보니 지금과 같이 콤보의 연계성을 종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만, 사소한 순서일지라도 그것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. 위의 예시는 빙산의 일각이죠.
또한 콤보를 만들 때 철칙이 있습니다. '상대가 모르게 하라'
질풍의 토템을 내 턴에 미리 플레이 해 놓고 다음턴을 기다린다면 상대방은 내 질풍의 토템을 파괴시키기 위하여 노력을 할 것 입니다. 하지만 질풍의 토템 타입을 보세요, '인스턴트' 입니다. 이를 이용해 상대가 턴을 종료하게 되는 [종료 페이즈]의 체인을 이용하여 "당신이 턴을 종료 할 때, 나는 자원 4개를 소비하고 질풍의 토템을 사용 하겠습니다." 라고 한다면 나는 내 턴에 안전하게 토템의 능력을 이용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.
확장팩이 등장 할 때마다 이런 콤보들은 강해지고 있습니다. 긴 콤보일 수록 강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상황 세팅하는데 오래 걸리고 방해 받기도 쉽겠죠. 위의 예시처럼 단순하지만 빠르고 작은 콤보가 큰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. 모든 카드들을 정독하고 파악해 내는 것이야말로 좋고 강한 콤보를 만들어내는 지름길이 되겠죠.
사실 설명 할 것이 별로 없었던 콤보인만큼 짧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. 오늘 시간까지 TCG를 플레이 하는데 지장이 없을만큼 왠만한 설명은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. 다음 시간부터는 실제 플레이 한 내용을 토대로 리플레이처럼 글을 만들어볼까 합니다. 블로그 여건상 조금 난해할 순 있어도 최대한 흥미진진하게 엮어볼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.
ps: 현재 개인적인 사정 상 다음 TCG 관련 글은 7월 2째주 이후 모임에 참가한 뒤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# by | 2008/06/26 15:27 | 트랙백 | 덧글(3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왼쪽에 보이는 것이 바로 Hero, 영웅 카드 입니다.















